아세안을 핵심 파트너로, 한-아세안 미래 협력은?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를 위해 오는 8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다자-양자 정상회의를 이어갑니다.
아세안 정상들과 어떤 논의와 성과를 이뤄가고 있는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은 ‘한-아세안 정상회의 모두 발언’에서 ‘지난해 발표한 한-아세안 연대구상의 외연 확장’ 계획을 전했습니다.
지난해 발표된 ‘한-아세안 연대구상’이란 무엇인지, 그간의 한-아세안 관계에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임보라 앵커>
회의를 마친 한-아세안 정상회의 참여국은 ‘인도 태평양에 대한 아세안의 관점 협력에 관한 한-아세안 정상 공동성명’도 채택했습니다.
어떤 성과를 담은 공동성명이었나요?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한-아세안 정상회의 모두 발언에서 부산 엑스포 지지를 당부하면서, 부산이 인태지역 미래에 기여할 수 있다고도 전했는데요.
투표 3개월 전 유치 총력전, 어떤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일정 중 큰 관심을 모은 부분은 한일중이 한데 모이는 아세안+3정상회의였습니다.
공식석상에서 ‘한일중’이라는 단어도 처음 사용했다고 하죠.
이번 회담을 한일중 협력이 활성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이번 순방은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한-인니 정상회담은 물론 한-인니 비스니스라운드 테이블에도 참여합니다. 이 자리에서 양국 경제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미래 협력 방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인데요. 어떤 계획을 내놓게 될까요?
임보라 앵커>
하반기 개선 흐름으로 인해 떨어지는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8월 폭염-폭우 등 영향으로 다시 3%대로 올랐습니다.
더 오를지에 대한 우려도 있는데요,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건강식품 많이 드시나요?
한국소비자원이 건강식품 무료체험 조건으로 계약한 사례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지하철도 고속도로 하이패스처럼 교통카드 찍지 않고 개찰구 통과가 가능해진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세계 최초 비접촉 결제시스템이 도입된다구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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