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브브걸 유정, 7개월 전 첫만남 보니' "저 별로예요?"→"다 좋아요"[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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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한(43)과 브브걸 유정(32)이 11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들의 첫 만남에 관심이 모였다.
7일 이규한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와 브브걸 유정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는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어 이규한은 "유정 씨도 제가 별로였나요?"라고 물었고, 유정은 "아니요. 전 다 좋아요"라고 답했고, 유정의 영혼 없는 대답에 "저게 더 싫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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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이규한(43)과 브브걸 유정(32)이 11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들의 첫 만남에 관심이 모였다.
7일 이규한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와 브브걸 유정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는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이미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두 번째 열애설은 인정했다.
이규한과 유정은 지난 2월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김영철, 권은비와 함께 출연해 서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처음 마주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후 유정은 "17년 전에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봤다"고 말했고, 이규한은 "그 이후에도 수많은 작품을 했는데 하필이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규한은 유정에게 고향이 어디냐고 물었고, 자신도 서울이라며 악수를 하기도 했다.
이어 이규한, 유정, 김영철, 권은비는 언양 불고기를 먹으러 갔다. 이규한이 고추를 먹고 맵다고 하자, 권은비는 "실생활도 연기 같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영철은 "가식적이지?"라고 말했고, 권은비는 "네"라고 답했다.
이에 이규한은 "별로예요 저?"라고 물었고, 권은비는 곧바로 "네 별로예요"라고 답했다. 이어 이규한은 "유정 씨도 제가 별로였나요?"라고 물었고, 유정은 "아니요. 전 다 좋아요"라고 답했고, 유정의 영혼 없는 대답에 "저게 더 싫다"고 말했다.
또한 유정은 방송 내내 이규한의 말과 행동에 웃음을 터트리며 재밌어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규한은 1996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고, 이후 '내 이름은 김삼순', '우아한 가',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 '일당백집사', '행복배틀' 등에 출연했다.
유정은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으며, '롤린'을 역주행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워너뮤직코리아로 소속사를 이적해 팀명을 브브걸로 바꿨으며 지난 8월 신곡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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