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진료' 초진 범위 넓힌다..."야간·휴일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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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비대면진료 초진을 야간과 휴일에도 허용하는 등 사업 확대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지난 석 달 동안의 시행사업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재진 원칙은 지키되 야간과 휴일, 연휴 등에도 비대면 진료로 초진을 받을 수 있도록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비대면 진료는 원칙적으로 재진 중심으로만 진행하고, 초진의 경우 섬이나 벽지 거주자, 장애인, 고령층 등에만 예외적으로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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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비대면진료 초진을 야간과 휴일에도 허용하는 등 사업 확대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지난 석 달 동안의 시행사업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재진 원칙은 지키되 야간과 휴일, 연휴 등에도 비대면 진료로 초진을 받을 수 있도록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섬이나 벽지 등에만 허용한 초진 지역을 '의료 취약지' 전체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현재 비대면 진료는 원칙적으로 재진 중심으로만 진행하고, 초진의 경우 섬이나 벽지 거주자, 장애인, 고령층 등에만 예외적으로 허용하고 있습니다.
복지부는 이달 중 공청회를 거쳐 비대면 진료 사업에 관한 구체적인 조정 내용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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