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주택 사업은 김영록 전남지사의 작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전남형 만원 주택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김영록 전남지사가 직접 나서서 제안하는 등 이번 사업에 상당한 의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올해 초 전남 화순군이 전국 최초로 만원 임대 주택을 시행하는 것을 감명 깊게 본 뒤 간부들에게 전남도 차원에서 추진할 방안을 제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전남형 만원 주택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김영록 전남지사가 직접 나서서 제안하는 등 이번 사업에 상당한 의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올해 초 전남 화순군이 전국 최초로 만원 임대 주택을 시행하는 것을 감명 깊게 본 뒤 간부들에게 전남도 차원에서 추진할 방안을 제안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라남도가 만원 임대주택사업을 공식 발표하기 전까지 6차례에 걸쳐 관련 회의를 열었고 초안부터 의견을 개진하고 임대 주택 수를 조금이라도 더 늘리기 위해 직접 사업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영록 지사는 전남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청년층에게 저렴한 가격에 임대주택을 제공하고 있지만 광역자치단체 차원에서 만원 주택 사업을 최초로 추진하는 것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며 만족감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전남도 주변에서는 "만원 임대 주택 사업은 청년인구의 유출을 막고 인구를 늘릴수 있는 적절한 대안"이라며 "김영록 지사의 적극 행정은 박수받을 만하다"고 입을 모았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중근 조선족' 왜곡 철회…서경덕 "中누리꾼이 가족 공격"
- 음주 불법인 나라에 소주 18병 들고간 野시의원들…'주류 초과반입 '적발
- "1층 원장님·2층 원장님"이 웬말?…이 곳 어린이집서 초유 사태 벌어졌다
- "명품 가방 샀길래 죽였다"…아내 돌 던져 살해한 남편
- "한번 해보고 싶었다"며 버스 기다리는 시민 전기충격 공격한 40대男
- 경북경찰, 故 채수근 상병 사망 관련 해병대 1사단 압수수색
- 이균용, 성범죄도 '감형'…"장래에 범죄하지 않을 거라 예측"
- 72분 '김만배 인터뷰' 보니…'대선 공작' 대화는 없었다
- 이주형 서울고검장 "사건관계인 고통에 공감…신속히 처리"
- '여중생 성폭행' 라이베리아 공무원들 항소심서 대폭 감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