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천교통공사, 재난대응 합동 '훈련'
조정훈 2023. 9. 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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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는 7일 남동구청과 공동으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인천 2호선 운연역에서 실시했다.
훈련에는 남동소방서, 논현경찰서 등 12개 유관기관 180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지진에 따른 열차 탈선 및 역사 붕괴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지휘부 토론 및 훈련을 진행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한 층 높여 신속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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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7일 남동구청과 공동으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인천 2호선 운연역에서 실시했다.
훈련에는 남동소방서, 논현경찰서 등 12개 유관기관 180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지진에 따른 열차 탈선 및 역사 붕괴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지휘부 토론 및 훈련을 진행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한 층 높여 신속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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