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보은군, 축산악취 개선사업 공모 선정…13억5000만원 확보

강신욱 기자 2023. 9. 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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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과 보은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악취 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음성군과 보은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13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음성군 4곳(돈사), 보은군 2곳(우사) 등 축산농가 6곳에는 퇴비사 신축과 고속분뇨발효기, 액비순환시스템 등 악취저감시설이 지원된다.

도 관계자는 "친환경 축산을 위해선 축산악취 저감이 필요하다.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민원 발생 지역을 우선 선정해 축산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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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과 보은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악취 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음성군과 보은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13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음성군 4곳(돈사), 보은군 2곳(우사) 등 축산농가 6곳에는 퇴비사 신축과 고속분뇨발효기, 액비순환시스템 등 악취저감시설이 지원된다.

축산악취 개선사업은 축사환경 취약지역을 선저해 농가 여건에 맞는 시설·장비로 축산환경을 집중적으로 개선한다.

도 관계자는 "친환경 축산을 위해선 축산악취 저감이 필요하다.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민원 발생 지역을 우선 선정해 축산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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