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보은군, 축산악취 개선사업 공모 선정…13억5000만원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과 보은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악취 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음성군과 보은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13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음성군 4곳(돈사), 보은군 2곳(우사) 등 축산농가 6곳에는 퇴비사 신축과 고속분뇨발효기, 액비순환시스템 등 악취저감시설이 지원된다.
도 관계자는 "친환경 축산을 위해선 축산악취 저감이 필요하다.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민원 발생 지역을 우선 선정해 축산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과 보은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악취 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음성군과 보은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13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음성군 4곳(돈사), 보은군 2곳(우사) 등 축산농가 6곳에는 퇴비사 신축과 고속분뇨발효기, 액비순환시스템 등 악취저감시설이 지원된다.
축산악취 개선사업은 축사환경 취약지역을 선저해 농가 여건에 맞는 시설·장비로 축산환경을 집중적으로 개선한다.
도 관계자는 "친환경 축산을 위해선 축산악취 저감이 필요하다.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민원 발생 지역을 우선 선정해 축산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