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카드뮴 초과 검출된 '자숙 가리비' 회수 조치

이광호 기자 2023. 9. 7. 18:0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7일) 시중에 판매 중인 중국산 냉동 가리비살(자숙)에서 카드뮴이 기준치를 넘겨 검출돼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 제품은 '크레이빙허브'에서 10㎏단위로 총 9천500㎏이 수입됐고, '한길에스디'에서 300g 단위로 소분해 판매했습니다. 생산년월일은 2023년 6월 2일입니다. 

이들 제품에서는 카드뮴이 1㎏당 3.1㎎ 검출돼, 기준치인 2㎎을 넘겼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