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맑은 가운데 낮 더위 지속… 일교차 커 건강 관리 유의해야
이희진 2023. 9. 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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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8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한다.
기상청은 "당분간 동풍이 유입되면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 서부에는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며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부는 낮 기온이 25~30도가 되겠다"고 설명했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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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8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한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동풍이 유입되면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 서부에는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며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부는 낮 기온이 25~30도가 되겠다”고 설명했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기상청은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이희진 기자 hee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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