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복합커뮤니티센터 위탁개발사업 등 3개 사업 기자브리핑

구리=김동우 기자 2023. 9. 7.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매주 정례 기자브리핑으로 소통행정에 나선 가운데 7일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위탁개발사업 추진 ▲테마 및 특화거리 3개소 공공와이파이존 구축사업 ▲시민을 위한 다양한 민원 행정서비스 등 3개 사업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례 기자브리핑을 통해 새로운 민주적 숙의의 장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 구리시 발전을 고무적으로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언론과의 소통은 궁극적으로 시민과의 소통이기도 하다. 사명과 책임을 갖고 임하며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돈독히 하는 것은 물론 비판과 질책의 목소리도 소중하게 경청하고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매주 정례 기자브리핑으로 소통행정에 나선 가운데 7일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위탁개발사업 추진 ▲테마 및 특화거리 3개소 공공와이파이존 구축사업 ▲시민을 위한 다양한 민원 행정서비스 등 3개 사업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매주 정례 기자브리핑으로 소통행정에 나선 가운데 7일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위탁개발사업 추진 ▲테마 및 특화거리 3개소 공공와이파이존 구축사업 ▲시민을 위한 다양한 민원 행정서비스 등 3개 사업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행정지원국 소관 사업 중 올해 첫 '정례 기자브리핑'을 개최했다.

구리시의 정례 기자브리핑은 시민과 시정을 공유하고 시의 주요 사안에 대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브리핑은 9월부터 매주 목요일에 국·단·소별 직제순으로 진행하며, 긴급한 현안이 발생하면 수시로 브리핑을 열어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브리핑은 김완겸 구리시 행정지원국장이 발표자로 나섰다. 김 국장은 발표에 앞서, "구리시가 시정 운영의 기틀을 탄탄하게 정립하고 시민들께서 피부로 변화를 느끼실 수 있는 정책들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행정지원국이 이를 탄력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업 설명 후에는 발표된 내용 외에 궁금한 점들을 자유롭게 질의하는 시간도 가져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례 기자브리핑을 통해 새로운 민주적 숙의의 장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 구리시 발전을 고무적으로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언론과의 소통은 궁극적으로 시민과의 소통이기도 하다. 사명과 책임을 갖고 임하며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돈독히 하는 것은 물론 비판과 질책의 목소리도 소중하게 경청하고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2023년 제2차 정례 기자브리핑은 9월 14일(목) 10시에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경제재정국의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구리=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