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농·축협 경영관리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농협중앙회는 7일부터 이틀 동안 충남 천안시에서 '2023년 하반기 농·축협 경영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동화 농협중앙회 조합구조개선부장이 7일 충남 천안시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농축협 경영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농협

이번 워크숍은 농·축협 기획담당 상무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영관련 위험평가 및 부실예방업무의 이해 ▲농·축협 결산 등 경영관리 ▲사고예방 교육 ▲리더쉽 관련 특강과 상호토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농협중앙회는 지역농·축협의 경영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농·축협 간부직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과 아카데미를 개최하여 업무역량을 강화해왔다.

박태선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은 "농축협이 경영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