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소식] 단양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9~10일 개최 등

이도근 기자 2023. 9. 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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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단양군수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가 오는 9~10일 이틀간 충북 단양군 생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열린다.

단양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4개팀 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충북 단양군은 오는 22일까지 호국참전유공자 기념탑 성명 음각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단양군 출신 6.25전쟁과 베트남전 참전유공자 가운데 단양읍 대성산 입구 기념공원에 자리잡은 '단양 호국참전유공자 기념탑'에 명단이 누락된 이들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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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 이도근 기자 = 제4회 단양군수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가 오는 9~10일 이틀간 충북 단양군 생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열린다.

단양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4개팀 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경기는 12세 이하부와 14세 이하부로 나눠 조별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문별 우승팀 등 입상 팀에게는 트로피와 훈련용품이 수여되며, 개인별 성적 우수자에게도 소정의 상품과 상장이 주어진다.

◇22일까지 호국참전유공자 기념탑 성명 음각 접수

충북 단양군은 오는 22일까지 호국참전유공자 기념탑 성명 음각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단양군 출신 6.25전쟁과 베트남전 참전유공자 가운데 단양읍 대성산 입구 기념공원에 자리잡은 '단양 호국참전유공자 기념탑'에 명단이 누락된 이들이 대상이다.

국가유공자등록증이나 국가유공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구비서류를 가지고 단양군청 주민복지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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