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일X해찬,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 '뉴욕시티'[신곡읽기]

▲ NCT 태일, 해찬. 출처| '뉴욕시티'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NCT 태일과 해찬이 팬들을 향한 진심이 담긴 팬송을 발매했다.

태일과 해찬은 7일 오후 6시 NCT 랩 여덟 번째 곡 '뉴욕시티(N.Y.C.T)'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뉴욕시티'는 설렘 가득한 피아노 선율 위로 기타와 베이스, 브라스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진 알앤비 팝 장르의 곡이다. 태일과 해찬의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태일과 해찬은 '뉴욕시티' 작사 작곡에 참여해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곡에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팬들과 함께한 순간에 느꼈던 소중한 감정을 불빛이 반짝이는 뉴욕 거리를 함께 걷는 모습에 빗대어 낭만적으로 그린 가사가 인상적이다.

'쏟아질 듯 다가오는 저 별들을 바라보며 발 맞춰 걸어보자', '끝이 없는 거리 위 우리' 등의 가사로 팬들과 끝없이 함께 나아가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 '거리를 채운 스타 라이크 유'라는 가사로는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태일과 해찬은 아이들과 함께 등장해 따뜻한 분위기를 풍겼고, 꽃을 들고 등장하거나 별이 반짝이는 배경에서 노래를 부르는 등 로맨틱한 분위기도 선보였다.

태일과 해찬의 진심이 팬들에게도 잘 전달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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