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손흥민 7번- 김민재 4번’…클린스만호, 9월 A매치 등번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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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원정을 떠나는 클리스만호의 등번호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웨일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이달 A매치에 나설 25인의 대표팀 선수 등번호를 공개했다.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치러진 번리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가동한만큼 이달 A매치에서의 득점도 기대해볼만 하다.
클린스만호는 이달 A매치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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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유럽 원정을 떠나는 클리스만호의 등번호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웨일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이달 A매치에 나설 25인의 대표팀 선수 등번호를 공개했다.
간판 공격수 손흥민은 7번을 받았다.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치러진 번리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가동한만큼 이달 A매치에서의 득점도 기대해볼만 하다.
발롱도르 후보로 꼽힌 김민재는 4번으로 배정됐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수비수보 빠르게 녹아들고 있는만큼 대표팀 수비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득점포를 가동한 황희찬은 11번, 이재성은 10번, 조규성은 9번, 이동경은 8번을 달고 웨일스, 사우디아라비아와 연전에 나서게 됐다.
클린스만호는 이달 A매치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클린스만 감독 부임 이후 치러진 4차례의 A매치에서 2무 2패에 그치며 아직까지 승리를 거두지 못한 상황.
경기를 앞두고 영국 매체 ‘BBC’는 “6경기 동안 승리하지 못하면 한국 언론과 팬들은 새로운 감독과 그를 해고해 새로운 감독과 아시안컵을 준비하길 바랄 것이다”라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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