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 라이브’ 인디팝 듀오 1415, 감성적인 무대 보여줘

손봉석 기자 2023. 9. 7. 17: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rirang TV



인디팝 듀오 1415가 고품격 라이브를 선보였다.

소속사 유니버설뮤직은 1415가 7일 미니 콘서트 프로그램 아리랑TV ‘아임 라이브’에 출격해 감성적인 무대로 시청자의 시선과 고막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지난달 23일, 약 1년 8개월 공백을 깨고 싱글 ‘TROUBLE(트러블)’로 컴백한 1415는 공백 기간이 무색한 안정적인 라이브를 들려주었다.

첫 곡 ‘SURPER(서퍼)’를 시작으로 인기곡인 ‘선을 그어주던가’와 ‘nap!(냅스!)’로 분위기를 띄었다. 이후 신곡 ‘COFFEE(커피)’와 ‘TROUBLE(트러블)’로 첫 라이브 방송을 큰 호응 속에 마쳤다.

1415는 보컬 주성근, 기타 오지현으로 구성된 인디팝 듀오. 2017년 EP ‘DEAR : X’로 데뷔해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으로 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23일 디지털 싱글 ‘TROUBLE’로 컴백, 여러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무대를 선보이는 동시에 ‘TROUBLE’ 챌린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