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만 픽 '엘리멘탈' 디즈니+에서 본다…13일 공개
김선우 기자 2023. 9. 7. 17:59
700만이 선택한 '엘리멘탈'을 안방에서 만날 수 있다.
디즈니+에서 디즈니·픽사 영화 '엘리멘탈(피터 손 감독)'이 13일 공개된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이다.
디즈니·픽사 영화 '굿 다이노'로 따뜻한 감동을 전했던 피터 손 감독이 연출을 맡아 원소들이 사는 세계 '엘리멘트 시티'를 탄생시키며, 또 한 번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선을 압도하는 황홀한 비주얼, 여기에 앰버와 웨이드를 비롯해 가지각색의 개성을 지닌 원소 캐릭터들이 자리하며 재미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엘리멘탈' OST 열풍을 불러 일으킨 라우브의 음악 'Steal the Show'도 더해져 눈과 귀를 사로잡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웰메이드 작품으로 부상한 '엘리멘탈'은 2023년 외화 박스오피스 1위, 국내외 작품 통합 2위를 기록하고 누적 관객수 713만을 돌파하며 화제작에 올랐다. 극장 개봉 당시 개봉 11주차까지 박스오피스 TOP5를 기록하며 디즈니·픽사 영화의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디즈니+ 스트리밍을 기념한 특별 포스터와 30초 스팟이 공개됐다. 공개된 특별 포스터에는 활짝 웃고 있는 앰버와 웨이드의 모습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영화의 첫 장면부터 눈을 황홀하게 만든 엘리멘트 시티를 배경으로 앰버와 웨이드의 가족, 그리고 클로드, 게일 등 작품에 활력을 더한 캐릭터들이 환영 인사를 건네듯 자리해 다시금 펼쳐질 '엘리멘탈'의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30초 스팟에는 국내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주었던 앰버와 그의 아버지 버니를 필두로 두 부녀가 운영하는 '파이어 플레이스'에서의 유쾌한 장면들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디즈니+에서 디즈니·픽사 영화 '엘리멘탈(피터 손 감독)'이 13일 공개된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이다.
디즈니·픽사 영화 '굿 다이노'로 따뜻한 감동을 전했던 피터 손 감독이 연출을 맡아 원소들이 사는 세계 '엘리멘트 시티'를 탄생시키며, 또 한 번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선을 압도하는 황홀한 비주얼, 여기에 앰버와 웨이드를 비롯해 가지각색의 개성을 지닌 원소 캐릭터들이 자리하며 재미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엘리멘탈' OST 열풍을 불러 일으킨 라우브의 음악 'Steal the Show'도 더해져 눈과 귀를 사로잡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웰메이드 작품으로 부상한 '엘리멘탈'은 2023년 외화 박스오피스 1위, 국내외 작품 통합 2위를 기록하고 누적 관객수 713만을 돌파하며 화제작에 올랐다. 극장 개봉 당시 개봉 11주차까지 박스오피스 TOP5를 기록하며 디즈니·픽사 영화의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디즈니+ 스트리밍을 기념한 특별 포스터와 30초 스팟이 공개됐다. 공개된 특별 포스터에는 활짝 웃고 있는 앰버와 웨이드의 모습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영화의 첫 장면부터 눈을 황홀하게 만든 엘리멘트 시티를 배경으로 앰버와 웨이드의 가족, 그리고 클로드, 게일 등 작품에 활력을 더한 캐릭터들이 환영 인사를 건네듯 자리해 다시금 펼쳐질 '엘리멘탈'의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30초 스팟에는 국내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주었던 앰버와 그의 아버지 버니를 필두로 두 부녀가 운영하는 '파이어 플레이스'에서의 유쾌한 장면들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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