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북중러 '밀착'...尹, 중·러 면전 비판

YTN 2023. 9. 7. 17: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허위 인터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의혹 당사자 중 한 명인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의혹을 대선 개입 여론조작 사건으로 규정한 검찰은 특별수사팀을 꾸려 그 배후까지 전모를 밝힌다는 방침입니다.

■ 국민의힘은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위원장은 물론 관련 보도를 한 방송사 기자들을 고발했습니다. 또 국가 반역죄에 해당한다며 야당을 향해 총공세에 나섰는데, 민주당은 국정운영을 타개하려는 공작이라고 맞받았습니다.

■ 북러 정상회담이 조율 중인 가운데, 중국 대표단이 북한 정권 수립 기념일인 9·9절 행사에 방문한다는 북한 매체의 보도도 나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안보리 상임이사국의 책임을 강조하며 중국과 러시아를 동시에 겨냥했습니다.

■ 쌍방울 대북송금 혐의로 수사받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9일 출석하기로 했습니다. 이례적인 '단식 조사'에 의혹의 핵심 관계자인 이화영 전 부지사가 돌연 진술을 다시 뒤집으면서 검찰 고민이 깊습니다.

■ 불법도박 사이트들의 이른바 '돈세탁'을 대신해주고 무려 4천억 원을 챙긴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1년여 동안 이 조직을 거쳐간 도박 자금이 무려 40조 원이 넘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