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中企 판로확대 지원 큐텐·인터파크와 업무 협약

양연호 기자(yeonho8902@mk.co.kr) 2023. 9. 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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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 큐텐, 인터파크커머스와 손을 잡는다.

홈앤쇼핑은 지난 6일 서울 강서구 홈앤쇼핑 본사에서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와 김효종 큐텐코리아 대표, 김동식 인터파크커머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큐텐은 지마켓 창업자 구영배 대표가 2010년 싱가포르에서 설립한 기업이다. 현재 24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2022년 티몬을 시작으로 인터파크커머스, 위메프를 인수하며 국내 이커머스 업계 4위로 도약했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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