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 동참

김해대 2023. 9. 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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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숙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장(이하 농주모)이 농작업 살고 발생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 회장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줄이려면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과 함께 농민의 안전의식 향상, 안전문화 확산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다음 캠페인에 참여할 인사로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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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농작업 중요성 알리는 캠페인
다음 참가자로 장태평 농특위원장 지목
박민숙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농주모 회원들과 함께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에 참여하며, 안전한 농작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박민숙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장(이하 농주모)이 농작업 살고 발생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에 동참했다.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은 올 4월부터 농촌진흥청이 진행하고 있다.  ‘농어업인 안전 보험법’과 ‘중대재해 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영농철 농작업 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한 농작업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모으는 취지다. 농업계 주요 인사들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 회장은 김안석 한국새농민중앙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에서 농주모 임원 및 회원 60여명은 ‘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 우리 함께 실천해요’라는 구호를 외치며 안전한 농작업 문화 확산에 앞장서자고 결의했다. 

박 회장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줄이려면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과 함께 농민의 안전의식 향상, 안전문화 확산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다음 캠페인에 참여할 인사로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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