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당분간 큰 일교차 이어져…경남 해안 강한 바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7일)은 볕을 막아주는 구름이 없다 보니 낮 동안 햇살이 더 뜨거우셨을 텐데요.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많게는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니까 옷차림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까지는 동풍의 영향으로 서쪽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고 동해안으로는 강한 너울이 밀려드는 만큼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또 부산 등 경남 해안은 오늘까지, 전남 남해안과 제주는 내일까지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7일)은 볕을 막아주는 구름이 없다 보니 낮 동안 햇살이 더 뜨거우셨을 텐데요.
그래도 바람은 제법 선선해졌죠.
해가 지면 금세 더위도 가시겠습니다.
당분간은 이렇게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많게는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니까 옷차림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까지는 동풍의 영향으로 서쪽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고 동해안으로는 강한 너울이 밀려드는 만큼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강원 등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또 부산 등 경남 해안은 오늘까지, 전남 남해안과 제주는 내일까지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절기상 백로인 내일은 아침 기온 서울 20도 등으로 비슷하겠고 낮 기온 서울 31도, 광주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일요일 밤부터 남해안과 제주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콘서트표 왜 안오지"…CCTV 돌려봤다가 깜짝 [스브스픽]
- 학교 급식 햄서 우연히 발견…정체 모를 흰 가루 충격적 정체 [1분핫뉴스]
- 가수 연습생인 듯 입국시켜 유흥업소로…12명 검거
- "유모차 보여 엘베 기다려 줬는데…'감사' 한마디 없이 탔다"
- '학폭 호소' 중학생 극단 선택…유서에 7번 "미안하다"
- "탈퇴" 말에 아킬레스건 뚝…한국 조직원 입국했다 덜미
- 김밥 데웠는데 1100만뷰…"놀림거리서 대란의 중심으로"
- '상사 선택제' 도입하고 이직률 0%…한국 MZ 직장인 반응
- 김히어라 "일진 활동도, 학폭 가담도 한 적 없다"…의혹 전면 부인
- [Pick] "감옥에 있을 때 못 받은 돈 줘" 공무원 때리고 기물 파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