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당분간 큰 일교차 이어져…경남 해안 강한 바람

2023. 9. 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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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은 볕을 막아주는 구름이 없다 보니 낮 동안 햇살이 더 뜨거우셨을 텐데요.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많게는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니까 옷차림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까지는 동풍의 영향으로 서쪽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고 동해안으로는 강한 너울이 밀려드는 만큼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또 부산 등 경남 해안은 오늘까지, 전남 남해안과 제주는 내일까지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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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은 볕을 막아주는 구름이 없다 보니 낮 동안 햇살이 더 뜨거우셨을 텐데요.

그래도 바람은 제법 선선해졌죠.

해가 지면 금세 더위도 가시겠습니다.

당분간은 이렇게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많게는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니까 옷차림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까지는 동풍의 영향으로 서쪽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고 동해안으로는 강한 너울이 밀려드는 만큼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강원 등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또 부산 등 경남 해안은 오늘까지, 전남 남해안과 제주는 내일까지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절기상 백로인 내일은 아침 기온 서울 20도 등으로 비슷하겠고 낮 기온 서울 31도, 광주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일요일 밤부터 남해안과 제주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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