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올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전년대비 1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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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올 여름철 수상안전사고가 코로나19 해제로 많은 관광객이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10% 감소했다.
한편 도는 올해 '2023년 여름철 수상안전 종합대책'을 세워 물놀이 관리지역 573개소 사전점검하고 노후시설 135개소 교체, 투척용 구명환 757개 보급, 도내 주요 하천, 계곡, 해수욕장에 안전요원 1188명 배치 등 사전 예방이 코로나19 해제로 많은 관광객이 강원도를 찾았음에도 감소하는 결과를 낳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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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도내 올 여름철 수상안전사고가 코로나19 해제로 많은 관광객이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10% 감소했다.
7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021년 30건으로 정점을 찍은 안전사고가 전년 28건에 이어, 올해는 27건으로 전년 대비 10% 감소했다.
여름철 수상안전대책 운영결과를 분석한 결과 전체 사고 27건 중 안전요원이 배치되지 않은 관리외 지역에서 16건(60%)이 발생했다.
이에 내년에는 도내 10개 시군 41개소에 대해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하는 무인 ‘무료 대여소를 시범 운영’하고 성과분석 결과에 따라 향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올해 ‘2023년 여름철 수상안전 종합대책’을 세워 물놀이 관리지역 573개소 사전점검하고 노후시설 135개소 교체, 투척용 구명환 757개 보급, 도내 주요 하천, 계곡, 해수욕장에 안전요원 1188명 배치 등 사전 예방이 코로나19 해제로 많은 관광객이 강원도를 찾았음에도 감소하는 결과를 낳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 특별대책기간 중에는 김진태 지사와 김명선 행정부지사가 홍천 등 현장방문해 안전장비 및 안전요원 배치사항을 직접 점검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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