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이어 충남 교육청·경찰청에서도 일회용품 반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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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에 이어 앞으로 충남교육청과 충남경찰청에서도 일회용품 사용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세 기관은 오늘(7일) 도청에서 '공공기관 일회용품 근절과 도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충남교육청과 충남경찰청 청사에 일회용품 반입이 금지되고, 사무실이나 회의실에서도 일회용 먹는물과 음료병 사용이 제한됩니다.
일회용품 퇴출은 지난 6월 충남도청에서 먼저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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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에 이어 앞으로 충남교육청과 충남경찰청에서도 일회용품 사용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세 기관은 오늘(7일) 도청에서 '공공기관 일회용품 근절과 도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충남교육청과 충남경찰청 청사에 일회용품 반입이 금지되고, 사무실이나 회의실에서도 일회용 먹는물과 음료병 사용이 제한됩니다.
일회용품 퇴출은 지난 6월 충남도청에서 먼저 시작했습니다.
도의회와 직속기관, 사업소 등에 이어 15개 시·군과 산하 공공기관이 동참했습니다.
충남도는 '일회용품 근절' 이후 청사 내 플라스틱 쓰레기가 30% 넘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모두 어렵다고 했지만 두 달 만에 다회용 컵 사용이 일상화됐다며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놀라운 탄소중립 효과를 낼 거라고 말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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