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새뜰마을사업 공모에 ‘엄광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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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가 엄광마을이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24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다.
또한 엄광마을은 이번 새뜰마을사업 공모에 앞서 지난해 엄광마을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에도 선정돼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동체 활성화 기반 마련·소규모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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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8년에 빈집 정비 지원·주민역량 강화
시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국비 30억원을 확보했으며 총사업비 4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이 기본적인 생활 수준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안전 확보,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엄광마을 새뜰마을사업은 오는 2024~2028년에 ▲안전 골목길 정비 ▲방재기능 강화 ▲위험요소 제거 ▲행복으뜸센터 조성 등 안전확보·생활위생 인프라를 확충하고 노후주택 집수리, 빈집 정비 지원·주민역량 강화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엄광마을 현장 조사, 주민협의회 구성·수차례의 주민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마을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5월 공모에 신청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엄광마을은 고지대의 급경사 노후주거지로 마을환경은 열악하며 많은 고령인구가 그동안 큰 불편을 겪어 왔다”며 “주민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엄광마을은 이번 새뜰마을사업 공모에 앞서 지난해 엄광마을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에도 선정돼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동체 활성화 기반 마련·소규모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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