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과학연구원 신임 원장 선임 불발…"재공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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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신임 원장 선임이 불발돼 원장 재공모가 진행된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제200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선임(안)을 7일 심의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후보자심사위원회는 5월에 △김숙경 KRISS 책임연구원 △박연규 KRISS 책임연구원 △이윤우 KRISS 책임연구원 등 3명을 후보로 NST 이사회에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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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신임 원장 선임이 불발돼 원장 재공모가 진행된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제200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선임(안)을 7일 심의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후보자심사위원회는 5월에 △김숙경 KRISS 책임연구원 △박연규 KRISS 책임연구원 △이윤우 KRISS 책임연구원 등 3명을 후보로 NST 이사회에 추천했다.
이사회 논의 결과 재적이사 과반수의 득표를 충족한 후보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사회는 추후 선임을 위한 재공모를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한편 NST 이사회는 4월 박현민 KRISS 원장의 연임을 두고 투표했지만 3분의2 이상의 찬성이 나오지 않아 부결됐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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