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얼마나 힘들었길래 “변기통에서 울음소리 많이 나”(왓씨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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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무용가 윤혜진이 현역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윤혜진은 발레리나 현역 시절의 고충을 털어놨다.
윤혜진은 "나 같은 경우도 무릎도 튀어나왔고 좀 어깨도 올라가고 이래서 발레리나로서 되게 안 좋은 조건이었다"라며 "그걸 아니까 뭔가를 계속 노력해야 했다. 나는 이걸 안 하면 다른 사람한테 이길 수 있는 게 없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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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발레 무용가 윤혜진이 현역 시절을 회상했다.
9월 7일 윤혜진은 자신의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 ‘오랜만에 급 유네지니 토크쇼! 질문들 고약하다 고약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윤혜진은 발레리나 현역 시절의 고충을 털어놨다. 윤혜진은 “나 같은 경우도 무릎도 튀어나왔고 좀 어깨도 올라가고 이래서 발레리나로서 되게 안 좋은 조건이었다”라며 “그걸 아니까 뭔가를 계속 노력해야 했다. 나는 이걸 안 하면 다른 사람한테 이길 수 있는 게 없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윤혜진은 “경쟁해야 하는 건 어쩔 수 없다. 버텨내고 이겨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윤혜진은 “예를 들면 계속 솔로를 하다가 그 솔리스트 이름이 없는데 어느 날 군무에만 있어. 그건 진짜 근데 사실상 잘 몰라. 본인이 아니면”이라며 “그렇게 워낙에 이제 뭐 사람들이 출연자가 많으니까. 근데 나는 힘들고 그걸 티를 낼 순 없잖아”라고 발레리나들의 고충을 전했다.
이어 윤혜진은 “변기통에 가면 그렇게 울음소리가 많이 난다”라며 “각자 하나씩 직접 울고 있는 거다. 근데 티를 낼 수도 없고”라고 덧붙였다. (사진=‘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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