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에 공감을 담다…충남대병원 '따뜻한 진료'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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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은 지난 6일 노인센터에서 '따뜻한 진료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은 '진료에 공감을 담다'를 슬로건으로 조강희 병원장, 박종윤 의료아너소사이어티 위원장 등 경영진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직원 대표 13명은 '따뜻한 진료 선언문'을 낭독하며 환자에게 진심이 담긴 친절함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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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충남대병원은 지난 6일 노인센터에서 ‘따뜻한 진료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은 ‘진료에 공감을 담다’를 슬로건으로 조강희 병원장, 박종윤 의료아너소사이어티 위원장 등 경영진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직원 대표 13명은 ‘따뜻한 진료 선언문’을 낭독하며 환자에게 진심이 담긴 친절함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 모든 임직원은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강희 병원장은“이번 선포식을 통해 환자 중심 병원으로서 환자의 건강과 행복 더 나아가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는 병원이 되고자 한다”며 “환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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