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냉동 가리비살에서 ‘카드뮴’ 초과 검출…회수 조치

정새배 2023. 9. 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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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 중인 중국산 '냉동 가리비살(자숙)'에서 기준치를 넘는 '카드뮴'이 검출됐다며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경기도 광주에 있는 '크레이빙허브'가 올해 6월에 중국에서 수입한 냉동 가리비살(자숙)을 같은 지역의 '한길에스디'에서 소분해 판매한 제품으로 300g 단위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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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 중인 중국산 ‘냉동 가리비살(자숙)’에서 기준치를 넘는 ‘카드뮴’이 검출됐다며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경기도 광주에 있는 ‘크레이빙허브’가 올해 6월에 중국에서 수입한 냉동 가리비살(자숙)을 같은 지역의 ‘한길에스디’에서 소분해 판매한 제품으로 300g 단위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생산일자가 6월 2일로 표시된 해당 제품에서는 기준치(2.0mg/kg 이하)를 넘는 3.1mg/kg의 카드뮴이 검출됐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식약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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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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