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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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과한 '제26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안전분야 최대 행사로 국민의 전기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전기안전 관리를 통해 전기사고 예방에 기여한 유공자(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이다.
공사는 매년 체계적인 전기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해 자체 전문기술 인력으로 월·분기·반기별 '전기안전관리자의 직무고시'를 철저히 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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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부천도시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과한 '제26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안전분야 최대 행사로 국민의 전기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전기안전 관리를 통해 전기사고 예방에 기여한 유공자(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이다.
공사는 매년 체계적인 전기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해 자체 전문기술 인력으로 월·분기·반기별 '전기안전관리자의 직무고시'를 철저히 이행했다. 아울러 전 사업장에 전기안전관리 체계와 안전의식을 정착·확산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또 ICT기술을 접목한 시설안전모니터링 시스템과 냉·난방기기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으로 특고압설비(변압설비)의 고온·과열 상태, 화재감지, 가스누설 여부를 원격·상시 모니터링해 안전사고 예방과 낭비 전력 차단이라는 경영효율 성과도 거뒀다.
공사는 자체 기술 인력을 활용한 LED전등 기구 교체사업을 100% 달성했으며, 부천종합운동장 유휴공간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운영하는 등 탄소중립 국가정책 이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원명희 사장은 "앞으로도 안전제일 원칙을 준수해 시민 안전 중심 경영을 실천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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