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파충류·절지류 등 희귀 반려동물
2023. 9. 7. 17:36
대박 MZ사장(8일 오후 5시 50분)
파충류, 양서류, 절지동물 300여 종 등 약 3000마리의 희귀 동물을 보유한 뉴런렙타일의 최재혁 대표를 만났다. 군을 제대한 후 그는 초기 자본금 120만원, 육지거북 5마리로 희귀 동물 분양 사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창업 6년 차, 희귀 동물 분양 사업을 전국 8개 지점으로 확장해 연 매출 60억원을 달성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최 대표는 희귀 동물 번식 방법을 독학으로 익혀 보유 동물 수를 늘렸다. 생소한 희귀 동물을 수입하기 위해 야생 탐험도 마다하지 않았다. 자체 제작하는 사육용품은 그의 또 다른 경쟁력이다. 20여 년간 한 우물만 판 최 대표의 성공 키워드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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