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두 팀이 만들어내는 합동 무대

2023. 9. 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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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나이트(8일 오후 9시 50분)

결승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4라운드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진다. 세미파이널 미션 주제는 '일과 이분의 일'. 14팀이 둘씩 짝을 이뤄 합동 무대를 만들어낸다. 지난 3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한 군조크루와 공동 2위인 하이큐티, 슬러시에게는 연합 팀을 먼저 고를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진다. MC 붐이 심사 기준을 묻자 심사위원 탁재훈은 "곧 파이널인 만큼 무대에서 관객과 심사위원에게 감성이 얼마나 전달되는지 보겠다"고 선언한다.

방송에서는 1990년대를 휘어잡은 전설적인 쇼킹 메이커가 새롭게 등장해 날카로운 심사를 예고한다. 프리패스와 듀스-G는 각각 "모든 것을 갈아 넣었다" "한계를 이겨내고자 노력했다"며 무대에 임하는 절실한 각오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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