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 지식 컨퍼런스 ‘CTF 2024′ 개최

김은영 기자 2023. 9. 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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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 한국능률협회가 국내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컨퍼런스 'Connecting The Future 2024(이하 CTF 2024)'를 오는 2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CTF 2024는 'Dive Into Deep Change : 대변혁의 시대, 변화의 심연을 탐색하다'를 슬로건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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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 한국능률협회가 국내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컨퍼런스 ‘Connecting The Future 2024(이하 CTF 2024)’를 오는 2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CTF 2024는 ‘Dive Into Deep Change : 대변혁의 시대, 변화의 심연을 탐색하다’를 슬로건으로 정했다. KMA에서 개발한 미래 조망 도구인 ‘Future 9 Frame’을 토대로 기업(Business), 사회(Society), 그리고 개인(Life)이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영역을 9가지로 세분화해 강연한다.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왼쪽), 정영준 메타코미디 대표. /한국능률협회

강연자로는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이상엽 현대자동차 부사장, 송길영 바이브 컴퍼니 부사장, 정영준 메타코미디 대표를 비롯해 각 분야의 국내 전문가들이 나서 변혁의 시대에 공존을 위한 생존, 생태, 성장 인사이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는 기조 강연을 통해 변혁의 시대, 조화로운 공생을 위해 기업, 사회, 개인에게 필요한 역할과 실천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상엽 현대자동차 부사장과 송길영 바이브 컴퍼니 부사장은 특별 좌담을 통해 과거, 현재, 미래의 아름다운 연결을 위한 고민과 시도에 대해 공유한다.

정영준 메타코미디 대표는 피식대학, 숏박스, 장삐쭈, 엄지렐라 등 대형 크리에이터들이 소속된 국내 대표 코미디 레이블 메타코미디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 HR분야 전문가인 송영숙 KMA 교수의 조직문화 특강 등 분야별 전문가 강연이 마련된다.

CTF 2024 관계자는 “이전보다 더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분석과 인사이트를 전달하며 미래 대응 전략에 대해 구상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 컨퍼런스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CTF 2024 공식 홈페이지(ctf.kma.or.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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