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바가지요금·일회용품 없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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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식 전북 장수군수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제17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최흔식 군수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전북도청을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며 "올해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하고 다양한 먹을거리, 볼거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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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흔식 군수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전북도청을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며 "올해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하고 다양한 먹을거리, 볼거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청정자연을 잘 보존하기 위해 일회용품 없는 축제 기획해 다회용기 사용을 원칙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축제에는 국화꽃길, 볏짚공예 조형물, 가족 정원 등 축제장 곳곳에 다채로운 볼거리를 조성해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은 축제기간 동안 ▲오사토의 달인을 찾아라 ▲장수가야 문화제 ▲적과의 동침 ▲토마토 속 황금반지를 찾아라 등 총 7개 분야 65개 프로그램을 진행해 장수군 농특산물, 명소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대폭 강화했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권희성 기자(=장수)(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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