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뮤지컬 '프리다' 하차 없이 계속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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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의혹을 부인한 배우 김히어라가 뮤지컬 '프리다'에 예정대로 계속 출연한다.
7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김히어라가 출연중인 뮤지컬 '프리다'와 관련해 "뮤지컬 '프리다'는 제작사 EMK의 기존 공지대로 일정에 변동없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더불어 김히어라의 공연 스케줄 역시 변동 없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김히어라는 지난달 1일 개막한 '프리다'에서 주인공 프리다 역을 맡아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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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학폭 의혹을 부인한 배우 김히어라가 뮤지컬 '프리다'에 예정대로 계속 출연한다.
7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김히어라가 출연중인 뮤지컬 '프리다'와 관련해 "뮤지컬 '프리다'는 제작사 EMK의 기존 공지대로 일정에 변동없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더불어 김히어라의 공연 스케줄 역시 변동 없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를 아껴주시고 공연을 사랑해주신 관객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깊은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김히어라는 지난달 1일 개막한 '프리다'에서 주인공 프리다 역을 맡아 공연 중이다.
그는 전날 디스패치에서 중학교 재학 시절 일진 모임인 '빅상지'의 멤버였고, 학폭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보도하자 "기사에 나온 내용처럼 악의적으로, 지속적으로, 계획적으로, 약자를 괴롭히지 않았고 비겁하게 살지는 않았다"며 학폭 의혹을 부인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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