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공주대 ʹ도서관 속으로 들어온 캘리그라피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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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공주대학교는 중앙도서관이 충남·세종·대전 지역민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책 속 한 문장을 나만의 글씨로 표현하는 ʹ도서관 속으로 들어온 캘리그라피ʹ를 오는 10월 5일부터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세종손글씨연구소 김성장 소장이 ▲캘리그라피란 무엇인가 ▲신영복 민체의 특징과 기본 획 이해 ▲현대 서예, 캘리그라피의 특징과 사례 ▲책 속 한 문장 캘리그라피로 표현하기 ▲추천 책, 추천 문장 소개하기 등 총 8주 과정으로 교육한다.

캘리그라피는 손으로 글씨를 써서 감성을 표현하는 예술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공주대 특수교육과가 심리재활 캠프

공주대학교는 특수교육과가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교육·심리재활 및 가족지원 사업' 일환으로 심리재활(임상동작법) 캠프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전국 장애인과 부모들의 심리재활을 돕고 교사의 전문성 향상과 예비교사 교육 역량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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