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전앤파이터', 총상금 3000만 원 규모 팬아트 콘테스트 개최
이학범 2023. 9. 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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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서 총 상금 상금 3000만 원 규모의 '2023 DNF 팬아트 콘테스트 : 선계'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14일 예정된 '던파'의 4번째 대륙 선계 업데이트를 기념해 진행되는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다. 만 14세 이상의 15레벨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5일까지 '던파' 공식 홈페이지에 일러스트, 도트로 표현한 '선계' 팬아트 또는 '던파' 관련 자유 팬아트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수상작은 10월19일 점검 이후 발표될 예정이며,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1300만 원과 80만 세라 최우수상 수상자 2명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과 30만 세라가 지급된다. 우수상, 참가상은 콘테스트 기간 동안 매주 발표되며 우수상 수상자 16명에게는 상금 30만 원, 참가상 수상자 80명에게는 1만 세라가 제공된다.
한편 넥슨은 14일 '던파' 신규 대륙 선계를 업데이트하고 세게관 확장에 나선다. 선계는 아라드, 천계, 마계를 잇는 '던파'의 4번째 대륙으로 새로운 이야기, 던전, 몬스터 등이 등장할 예정이다.
'던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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