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실련, "전 JDC 간부 내부정보로 투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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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 전 고위직 간부가 내부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제주경실련은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화역사 공원 투자 사업을 담당했던 전 jdc 고위직 A씨가 투자 협약 발표 직전인 지난 2013년 1월 신화역사 부지 경계선과 접한 토지를 아내와 처남, 지인 명의로 매입했고, 현재 10배 가량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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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 전 고위직 간부가 내부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제주경실련은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화역사 공원 투자 사업을 담당했던 전 jdc 고위직 A씨가 투자 협약 발표 직전인 지난 2013년 1월 신화역사 부지 경계선과 접한 토지를 아내와 처남, 지인 명의로 매입했고, 현재 10배 가량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따라 감사원과 검찰이 토지 투기 행위를 엄정하게 조사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거주 목적으로 매입한 토지였고, 토지 매입 당시 내부 정부에 접근할 수 없는 직책이었다며 반박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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