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지사 재판...유치 협약식 "선거운동은 아니"
제주방송 김동은 2023. 9. 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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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의 선거법 위반 혐의 등에 재판에서 상장기업 유치 협약식에 참석했던 증인이 당시 정치적 성격을 띄고 있었지만, 선거운동으로 보기는 어려웠다고 진술했습니다.
오늘(6) 진행된 오 지사의 11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업체 관계자는 사전 선거운동으로 생각하지 못했고, 선거 홍보물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간담회가 아닌 정치적 성격의 행사였고, 기자들도 참석해 당황했다고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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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의 선거법 위반 혐의 등에 재판에서 상장기업 유치 협약식에 참석했던 증인이 당시 정치적 성격을 띄고 있었지만, 선거운동으로 보기는 어려웠다고 진술했습니다.
오늘(6) 진행된 오 지사의 11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업체 관계자는 사전 선거운동으로 생각하지 못했고, 선거 홍보물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간담회가 아닌 정치적 성격의 행사였고, 기자들도 참석해 당황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20일 제12차 재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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