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 맛총사' 권율, '율슐랭' 발동…'식욕 폭발' 먹방

(사진=채널S, 라이프타임 ‘뚜벅이 맛총사’)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권율이 맛집을 찾아 ‘율슐랭’ 면모를 뽐낸다.

9일 방송되는 채널S, 라이프타임 ‘뚜벅이 맛총사’에서는 ‘CNN 선정 세계 1위 음식’이 등장해 권율, 윤두준, 이서준을 홀릴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권율은 맛있게 무언가를 먹다가 감동의 눈빛을 발사했다. 그를 깜짝 놀라게 한 메뉴가 무엇인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 음식이 미국 CNN이 선정한 세계 1위 음식이라는 힌트가 주어졌다.

윤두준과 이서준도 ‘CNN 선정 세계 1위 음식’을 맛보고는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기록도 화려한 그 음식의 정체에 호기심이 더욱 고조된다.

(사진=채널S, 라이프타임 ‘뚜벅이 맛총사’)

‘맛총사 3인방’의 푸드 어드벤처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다음 맛집을 찾아 떠난 세 사람은 맛집이 있을 것 같지 않은 한 골목에 도착했다. 권율은 “이런 데 맛집이 있을까?”라며 의아해했다.

그러나 이내 윤두준이 그곳에 숨겨져 있던 환상적인 뷰를 포착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환상적인 뷰와 맛이 공존하는 맛집에 입성해 본격적인 먹방을 예고했다. 맛총사를 사로잡은 이번 현지의 맛은 무엇일지 기대가 커진다.

‘뚜벅이 맛총사’는 최근 직재방 타깃 0.381%, 가구 0.450%를 기록하며 채널S 오리지널 프로그램 중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2화 재방송 시청률(유료방송가구 기준)에서 20대 여성시청률(전국) 8위를 기록했다.

‘뚜벅이 맛총사’는 오는 9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