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 중심 과감한 혁신 '더민주제주혁신회의' 출범
제주방송 하창훈 2023. 9. 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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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역 당원과 인사들이 혁신조직을 출범시켰습니다.
문대림 전 청와대 제도개혁 비서관과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더민주제주혁신회의'는 오늘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당원 중심의 과감한 혁신과 총선 압승을 위해 활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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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역 당원과 인사들이 혁신조직을 출범시켰습니다.
문대림 전 청와대 제도개혁 비서관과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더민주제주혁신회의'는 오늘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당원 중심의 과감한 혁신과 총선 압승을 위해 활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혁신회의는 민주당이 현역 의원 180석을 보유했음에도 당내 패권에 집착해 국민 여망인 검찰과 언론개혁 등을 실천하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당원 중심으로 직접민주주의를 실천하는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석열 정부를 향해 폭정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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