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로펌 업계 최초 변호사 1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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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법률사무소의 국내 변호사 수가 1000명을 넘어섰다.
7일 법무부에 따르면 김앤장은 7월말 기준 국내 변호사가 1020명으로 집계됐다.
김앤장 외 로펌별로 국내 변호사 수를 살펴보면 법무법인 광장이 565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국내 6대 로펌의 변호사 수는 총 3354명으로 2018년 말(2527명) 이후 32.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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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법률사무소의 국내 변호사 수가 1000명을 넘어섰다.
7일 법무부에 따르면 김앤장은 7월말 기준 국내 변호사가 102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로펌 업계에서 최초로 1000명을 넘어섰다.
김앤장은 김영무 변호사가 1973년 서울대 법대 동기인 장수길 변호사와 함께 설립했다.
2021년 4월 900명대를 돌파하고 1년3개월여만에 변호사가 100명 이상 늘었다. 1년 전(941명)과 비교하면 79명이 늘었다. 올해에도 전 서울고법 판사, 박성준 전 부산고법 판사, 정선균 전 대법원 재판연구원 등을 영입했다.
로펌 업계에서 우수 인력 확보는 매출로 이어진다. 지난해 김앤장 매출은 약 1조3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김앤장 외 로펌별로 국내 변호사 수를 살펴보면 법무법인 광장이 565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이어 세종(519명), 태평양(497명), 율촌(433명), 화우(320명) 순이다. 국내 6대 로펌의 변호사 수는 총 3354명으로 2018년 말(2527명) 이후 32.7% 증가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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