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북구, 전국 퇴직금융인과 구민 금융역량 강화 맞손 등

변재훈 기자 2023. 9. 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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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가 구민들의 금융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손을 맞잡는다.

북구는 7일 오후 3시 30분 구청 2층 상황실에서 금융교육 활성화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에 참여한 전국퇴직금융인협회는 ▲금융교육 전문강사 지원 ▲연령·계층 별 맞춤형 금융교육을 북구에 제공한다.

전국퇴직금융인협회는 지난 2015년 금융위원회 승인으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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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 북구는 7일 오후 3시 30분 구청 2층 상황실에서 금융교육 활성화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사진=광주 북구 제공) 2023.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가 구민들의 금융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손을 맞잡는다.

북구는 7일 오후 3시 30분 구청 2층 상황실에서 금융교육 활성화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복잡하고 어려운 금융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실용 금융 지식을 전달, 효율적인 자산 관리 등 주민들의 올바른 금융 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전국퇴직금융인협회는 ▲금융교육 전문강사 지원 ▲연령·계층 별 맞춤형 금융교육을 북구에 제공한다. 북구는 ▲금융교육 수요처 발굴 ▲지속적인 금융교육 환경 조성 등 관련 행정 지원에 나선다.

북구는 지역민들이 금융사기 예방, 안정적인 자산관리 등에 도움을 얻어 건전한 지역경제 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퇴직금융인협회는 지난 2015년 금융위원회 승인으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퇴직 금융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병무청 '임시공휴일' 10월 2일 입영 일자 조정

광주전남병무청은 다음달인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당일 육군 현역병 입영 일자가 이틀 연기된다고 7일 밝혔다. 입영일자를 10월 4일 오후 2시로 조정한 것이다.

입영 부대와 입영 시간은 변동이 없다. 지역 입영일자 조정 대상자는 7개 부대 200여 명이다.

병무청은 당일 입영 착오가 없도록 개인 알림톡 발송, 병무청 누리집 게시 등 사전 안내에 힘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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