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소규모 건축공사장 34개소 대상 하반기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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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2023년도 하반기 소규모 건축공사장 3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대형 건축공사장과 달리 소규모 건축공사장은 현장 안전관리 체계가 제대로 구축돼 있지 않아 안전사고 발생 위험요인에 노출돼 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안전점검은 소규모 건설 현장 안전 체크리스트에 따라 실시된다.
김지원 건축과장은 "소규모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과 공사관계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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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2023년도 하반기 소규모 건축공사장 3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대형 건축공사장과 달리 소규모 건축공사장은 현장 안전관리 체계가 제대로 구축돼 있지 않아 안전사고 발생 위험요인에 노출돼 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안전점검은 소규모 건설 현장 안전 체크리스트에 따라 실시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안전통로 확보 ▲안전표지 및 통로표지 유지상태 ▲설계도서 및 관련 기준과 다른 시공 여부 ▲추락사고(떨어짐) 방지 조치의 적정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사고위험이 내재된 취약한 현장은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여 보수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김지원 건축과장은 “소규모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과 공사관계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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