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청주∼대만 타이페이 정기선 취항

한준성 2023. 9. 7.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Aero-K)가 청주∼대만 타이페이 국제정기노선을 취항했다.

충북도는 7일 청주공항에서 에어로케이항공 청주∼대만 신규 국제 정기노선 취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타이페이 노선 운항으로 청주공항은 베트남, 태국, 일본, 중국, 대만 등 5개국 8개 국제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Aero-K)가 청주∼대만 타이페이 국제정기노선을 취항했다.

충북도는 7일 청주공항에서 에어로케이항공 청주∼대만 신규 국제 정기노선 취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노선은 이날부터 매일 오전 9시10분 청주를 출발해 오전 10시45분 타이페이에 도착, 다시 타이페이에서 오전 11시25분 출발해 오후 3시 청주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7일 청주공항에서 열린 에어로케이 청주∼대만 신규 국제 정기노선 취항식 모습. [사진=충북도]

이번 타이페이 노선 운항으로 청주공항은 베트남, 태국, 일본, 중국, 대만 등 5개국 8개 국제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에어로케이는 오는 10월엔 후쿠오카(일본), 11월 다롄(중국), 클락(필리핀) 등 연내 9개국 18개 노선을 추가 운항할 계획이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