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가루서 발암물질 '아플라톡신' 초과 검출‥제품 회수

정혜인 hi@mbc.co.kr 2023. 9. 7.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곰팡이 독소인 '아플라톡신'이 초과 검출된 땅콩가루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 제품은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모닝'이 소분하고 판매한 땅콩가루 100g, 300g, 500g, 1㎏ 용량으로, 유통기한은 2024년 7월 15일까지입니다.

'아플라톡신'은 덥고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곡류와 견과류에 많이 발생하는 곰팡이 독소로, 국제암연구소가 발암물질로 분류했는데 다량 섭취 시 출혈, 설사, 간경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모닝의 땅콩가루 [식약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곰팡이 독소인 '아플라톡신'이 초과 검출된 땅콩가루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 제품은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모닝'이 소분하고 판매한 땅콩가루 100g, 300g, 500g, 1㎏ 용량으로, 유통기한은 2024년 7월 15일까지입니다.

'아플라톡신'은 덥고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곡류와 견과류에 많이 발생하는 곰팡이 독소로, 국제암연구소가 발암물질로 분류했는데 다량 섭취 시 출혈, 설사, 간경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제품을 반품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2659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