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 한혜진, ♥기성용 눈에는 여전히 30살‥딸 다정 손편지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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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딸 손편지에 감동했다.
지난 9월 6일 한혜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운동. 열심히 운동. 자이로토닉. 체력 키우기. 자이로 쌤들 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게시물을 본 한혜진의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은 눈이 하트 모양으로 변한 이모티콘과 함께 "한혜진(30)"이라고 댓글을 달아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한혜진은 딸이 적어준 손편지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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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한혜진이 딸 손편지에 감동했다.
지난 9월 6일 한혜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운동. 열심히 운동. 자이로토닉. 체력 키우기. 자이로 쌤들 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혜진이 자이로토닉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군살이 전혀 없는 몸매와 함께 우아한 미모가 돋보인다.
게시물을 본 한혜진의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은 눈이 하트 모양으로 변한 이모티콘과 함께 “한혜진(30)”이라고 댓글을 달아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한헤진은 “왜이래 욕 먹어”라고 반응했다.
한혜진은 딸이 적어준 손편지도 공개했다. 손편지에는 “To. 엄마. 엄마 사랑해. 항상 바쁜데도 챙겨주어서 고마워. 그리고 엄마 연극 화이팅! 항상 응원해 엄마. 항상 보고 있어”라고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한혜진은 “우리딸 귀요미. 스윗한 우리딸,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은근한 홍보”라며 흐뭇해 했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8살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2015년 딸을 낳았다.
(사진=한혜진 소셜 계정)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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