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변호사회, 청주 오송 참사 유가족 법률 자문

안영록 2023. 9. 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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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지방변호사회가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참사 유가족을 위한 법률자문단을 발족했다.

충북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로 구성된 법률자문단은 피해자 유가족을 개별 면담하고, 수사‧소송‧보상‧상속 등에 대해 법률 자문한다.

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장(왼쪽 두번째) 등 변호사들이 7일 변호사회관에서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족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법률자문단은 유달준 변호사를 팀장으로, 곽용섭·박아롱·신대희·이성구·홍석조 변호사로 구성됐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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