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황득희 먼저 웃었다!... 에스와이 챔피언십 32강 선착[PBA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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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 PBA 챔피언십 32강에 선착한 주인공들이 나왔다.
응우옌 꾸억 응우옌는 6일 오후 3시30분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와이 PBA 챔피언십 64강전 제1턴(4전 3선승제)에서 박주선을 세트 스코어 3-1로 꺾고 32강에 올랐다.
하지만 응우옌이 9이닝 승부 끝에 기회를 놓치지 않고 15-7로 4세트 역전승을 거두고 세트 스코어 3-1로 32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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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에스와이 PBA 챔피언십 32강에 선착한 주인공들이 나왔다.
응우옌 꾸억 응우옌는 6일 오후 3시30분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와이 PBA 챔피언십 64강전 제1턴(4전 3선승제)에서 박주선을 세트 스코어 3-1로 꺾고 32강에 올랐다.
박주선이 2이닝 만에 15-1로 1세트를 따냈지만 응우옌 꾸억 응우옌이 15-2(7이닝)로 2세트 반격에 성공하면서 세트 스코어 균형을 맞췄다.
3세트에는 응우옌이 앞서다가 박주선이 따라 붙는 흐름으로 전개됐다. 양 선수가 세트를 가져갈 수 있는 기회에서 좀처럼 연속 득점을 따내지 못하며 이닝이 길어졌다. 그래도 리드를 유지하던 응우옌이 11이닝 접전 끝에 15-11로 3세트를 따냈다.
4세트는 박주선이 다시 7-1로 앞서나가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하지만 응우옌이 9이닝 승부 끝에 기회를 놓치지 않고 15-7로 4세트 역전승을 거두고 세트 스코어 3-1로 32강에 진출했다.
한편 같은 시간 황득희(에스와이)도 응오 딘 나이(SK렌터카)를 세트 스코어 3-1로 꺾고 32강에 선착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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