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360 APAC]6G포럼-GSMA MOU…“6G 융합산업 발굴 글로벌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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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포럼이 차세대 네트워크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장경희 6G포럼 집행위원장은 7일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정부의 'K-네트워크 2030 전략'을 중심으로 대정부 활동을 지원하고, 글로벌 단체와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 최대 민간 통신단체인 GSMA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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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포럼이 차세대 네트워크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6G포럼은 국내 6세대(6G) 이동통신 상용화 준비를 위해 출범한 산·학·연 협의체다. 양 기관은 5G 융합 서비스 확산과 6G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국제협력을 추진한다.
장경희 6G포럼 집행위원장은 7일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정부의 'K-네트워크 2030 전략'을 중심으로 대정부 활동을 지원하고, 글로벌 단체와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 최대 민간 통신단체인 GSMA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 위원장과 알렉스 싱클레어 GSMA 최고기술책임자(CTO),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6G포럼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모바일 서비스 개발과 이종 산업간 융합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GSMA와 함께 5G-어드밴스드 및 6G 분야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홍보, 사례 연구 등에서 지속 협력한다. 이를 통해 산업 전반에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 솔루션을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공통 목표 실현을 위해 △상호간 연대 활동 계획 수립 △자원 공동(지식·시설 등) 활용 △협업 기회 장려 및 공동 활동 대응 협력 △상호간 주요 행사 참여 및 정기적 회의 참여 등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장 위원장은 “글로벌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5G·6G 네트워크에서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 발굴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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