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원예농협 조흥원·박희순씨 ‘새농민본상 대통령상’

안영록 2023. 9. 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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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장 이정표)은 7일 충북원예농협(조합장 박철선) 조합원 조흥원·박희순씨 부부가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제58회 새농민상 본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매년 새농민상 수상자 중 20쌍의 부부를 선정해 농협중앙회가 수여한다.

조흥원·박희순씨 부부는 1985부터 충주에서 40여 년간 사과 단일작목으로 전문화해 과수 농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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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농협(본부장 이정표)은 7일 충북원예농협(조합장 박철선) 조합원 조흥원·박희순씨 부부가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제58회 새농민상 본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매년 새농민상 수상자 중 20쌍의 부부를 선정해 농협중앙회가 수여한다.

조흥원·박희순씨 부부는 1985부터 충주에서 40여 년간 사과 단일작목으로 전문화해 과수 농사에 매진하고 있다.

충북원예농협의 탁월한 기술정보 지도와 각종 영농교육을 통해 습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사과묘목 자가 생산, 우량묘 재식을 통해 경영비를 절감은 물론 고품질 사과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충북농협]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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