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8일 LG전 '푸본현대생명데이' 진행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8일부터 10일까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LG 트윈스와 더블헤더를 포함한 홈 4연전을 치른다. KIA 구단은 이번 연전 첫째 날인 8일 경기에 구단 후원사인 '푸본현대생명' 스폰서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7일 알렸다.

이날 '푸본현대생명데이'를 맞아 푸본현대생명 임직원과 영업 가족, 고객 등 약 250여명이 단체 관람한다.

김지현 푸본현대생명 상품마케팅실 상무가 시구, 시타는 캐릭터 '보니'가 각각 나선다.

KIA 타이거즈는 8일 열리는 LG 트윈스와 홈 경기를 '푸본현대생명데이'로 지정,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KIA 타이거즈]

푸본현대생명은 이날 기아챔피언스필드 외부에 이벤트 부스와 커피차를 운영해 관중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념품과 음료를 제공한다. 또한 경기 중 이닝 교체시 진행되는 이벤트와 소셜미디어(SNS) 이벤트를 통해 선수 친필 사인이 새겨진 어센틱 유니폼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