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쪽 중심 늦더위‥동풍 영향, 동해안 비교적 선선
[5시뉴스]
종일 파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도에서 붉은색으로 보이는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돌았습니다.
오늘 서울이 31.6도, 보령도 31.7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반면 동해안은 동풍이 들어오면서 낮에도 비교적 선선했습니다.
백로 절기인 내일도 아침 공기는 선선하겠습니다.
양구 15도, 전주 18도, 서울도 20도까지 떨어지겠는데요.
하지만 한낮에는 31도 안팎까지 올라 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동해안과 제주 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20도, 대구 18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31도, 대전 29도, 부산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까지는 대체로 맑겠고요.
휴일에는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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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522655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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